2018년 제 2이문치 장학기금수여식 및 기념식수







  공과대학은 4272018년 제2이문치장학기금수여식 및 기념식수 행사를 가졌다.

 

  ‘이문치 장학 기금은 팔순을 앞둔 사업가인 이문치 선생이 연고가 없는 고려대학교에 전 재산을 기부하여 만든 장학기금이다. 공학대학 학생들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으며,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들은 선발 후 졸업까지 전액 장학금을 지원 받게 된다.

 

  충남 청양 출신의 이문치 선생은 어릴 적 가정 형편이 어려워 중학교도 제대로 못 다녔으며 서울로 올라와 안 해 본 게 없다. 그래서 학생들은 본인처럼 학비와 생활비 걱정 없이 공부하고 꿈을 펼쳐 나갔으면 했다.” 특히 고려대가 인재를 가장 잘 길러내는 대학교라고 생각한다. 국가 발전에 기여할 공대 인재를 길러내는 데 써 달라며 기부 동기를 밝혔다.

 

  공과대학은 작년 5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이문치 장학기금장학생을 선발, 증서 수여식을 했으며 선생의 고귀한 뜻을 기리고자 공학관 앞 광장 정원에 소나무 기념식수를 하고 표석을 세우기로 했다.

 

  기념식수한 소나무는 일반 소나무와 달리 여러 줄기가 지면에서 동시에 자라나는 둥근 소나무로 가지가 곧게 뻗는 특징이 있어 기개와 지조를 상징한다.

  이 소나무는 공학대학원 건설경영 최고위과정 30기로 경기도 용인에 사업체를 둔 송희문 성우조경() 대표가 전북 남원의 농장에서 특별 운송하여 기증했다. 송희문 대표는 기금 설립을 기념하여 공과대학이 기념식수를 한다.’는 계획을 듣고 학생들이 이 소나무와 같이 기개 있고 호랑이와 같은 기상을 가진 인재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이 소나무를 제공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정진택 공과대 학장은 이문치 선생은 우리 대학과 인연이 없지만 고려대 공과대학에 특히 많은 기대를 하며 평생 모은 재산을 기부해 주셨다우리가 공부하는 가장 가까운 곳에 기념식수한 이 소나무를 보고 선생의 고귀한 뜻을 항상 마음에 새기며 나라를 위한 인재가 되도록 갈고 닦자고 말했다.

 

  2018학년 제2회 이문치 장학 증서를 받은 최준영(기계13) 학생은 가장 많이 달라진 점은 아르바이트 대신 공부에 많은 시간을 쓰게 된 점이다. 직접 뵙진 못했지만 기부자 분의 따뜻한 마음이 느껴진다. 더 열심히 공부하고 전문가가 돼서 나라 발전에 기여하며 장학금을 주신 이문치 선생님의 뜻에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2018년 이문치 장학 기금을 받은 학생] 은 다음과 같다. 


- 건축사회환경공학부 △임종원


- 건축학과 △주한슬


- 기계공학부 △최준영, △오은석


- 산업경영공학부 △이세영


- 신소재공학부 △이동희


- 전기전자전파공학부 △황랑기 △이상민


- 화공생명공학과 △양우준 △전영찬△백종빈